[순위표] '미션 임파서블8', 12일 만에 200만 돌파⋯굳건한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2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9만514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5만295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한 것에 이어 개봉 5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또한 12일 연속 압도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이다.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톰 크루즈의 No CG 액션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같은 날 1만26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22만369명을 기록했다. 3위는 28일 개봉한 '씨너스: 죄인들'로, 1만479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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