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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서둘렀다간 벌금 10만원…이 나라 갈 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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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면 다 같이 일어나죠, 빨리빨리 내릴 준비를 하는 분들 많으시단 건데요.

혹시 튀르키예 여행 계획이 있다면 이번 기사, 주의 깊게 보셔야겠습니다.

튀르키예 항공 당국이 비행기 착륙 직후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승객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튀르키예 민간항공국이 최근 항공사에 공지문을 보냈습니다.

착륙 후 서둘러 통로에 나서는 승객에게 최대 70달러, 우리 돈 약 9만 6천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착륙 직후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막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섭니다.


매체에 따르면 자신이 내릴 차례가 될 때까지 통로에 서 있기만 해도 벌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항공국은 또 항공사 규정을 지키지 않는 난폭한 승객을 블랙리스트로 작성해 관리한다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뉴욕포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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