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상보] 국제유가, 베네수엘라 제재 등에 상승…WTI 1.56%↑

이투데이
원문보기
2020년 5월 18일 미국 텍사스주 카네스 카운티에서 석유 펌프가 보인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5월 18일 미국 텍사스주 카네스 카운티에서 석유 펌프가 보인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간)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95달러(1.56%) 오른 배럴당 61.8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 가격은 0.81달러(1.26%) 뛴 64.9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 제재를 지속하고 있어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의식한 매수세가 우세했다. 미 행정부가 셰브런에 허용했던 베네수엘라에서의 운영 허가가 27일 만료됐다. 이에 따라 미 행정부는 새로운 지침을 내려 셰브런의 베네수엘라 유전 운영, 석유 수출, 사업 확장을 허가하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에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국인 러시아 등으로 구성된 ‘OPEC 플러스(+)’가 이날 장관급 회의에서 2026년 말까지 원유 생산량 수준 등을 유지하기로 한 것도 시세를 지지했다. 이로 인해 내년 말까지 하루 약 200만 배럴의 감산이 유지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등 OPEC 플러스 회원국들은 31일 온라인 회의를 연다. 7월 원유 증산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원유 선물은 점차 약세를 보였다.

국제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이날 6월물 금은 전날보다 0.17% 내린 온스당 32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면서 달러의 대체 자산으로 역방향 가격 움직임을 보이는 금 선물에 매물이 쏟아졌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 (hsby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