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 중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학수 위원장과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최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SK텔레콤 측 요청에 따라 유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고 위원장이 조사를 진행 중인 기업의 수장을 만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개인정보위 측은 고 위원장이 SK텔레콤을 엄정하게 조사, 처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준하기자
#유출 #SKT #개인정보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SK텔레콤 측 요청에 따라 유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고 위원장이 조사를 진행 중인 기업의 수장을 만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개인정보위 측은 고 위원장이 SK텔레콤을 엄정하게 조사, 처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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