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기소 약 2년 만에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오후 2시 특가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조 회장은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한국타이어 계열사로부터 타이어 몰드를 부풀린 가격에 사들여 130억 원가량의 이익을 몰아주는 등 회삿돈 약 20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앞서 조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약 7,896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예린기자
#한국타이어 #조현범 #횡령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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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오후 2시 특가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조 회장은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한국타이어 계열사로부터 타이어 몰드를 부풀린 가격에 사들여 130억 원가량의 이익을 몰아주는 등 회삿돈 약 20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2023년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앞서 조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약 7,896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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