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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사, 교섭기한 6월 5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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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 마감 시한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하고, 노조는 파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시내버스 노사는 최종 조정회의 시한을 다음 달 5일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앞서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쟁의조정 기한인 그제(27일)밤 12시까지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고, 이후 협상 시한을 거듭 연장하며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애초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권을 확보한 노조는 어제(28일) 오전 4시 30분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지만, 협상을 이어가며 파업을 보류해 시내버스는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전체 187개 노선에서 버스 889대가 운행하고 있고,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이 가운데 105개 노선의 702대가 멈춰 서게 됩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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