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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R, '사이버펑크 2' 개발 본격화

게임톡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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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당시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콘텐츠 볼륨으로 컬처 쇼크까지 불러왔던 사이버펑크 2077이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CD 프로젝트 레드가 29일 '사이버펑크 2077'의 후속작 '사이버펑크 2'의 사전 제작 단계를 돌입했다고 전했다. 사전 제작 단계는 개발 초기 기획 및 리서치 단계를 넘어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 설계를 시작했다는 의미다.

사이버펑크 2077은 디스토피아가 된 반세기 후 미래가 배경인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초 거대 기업과 갱단이 지배하는 메갈로폴리스 '나이트 시티'에서 용병 'V'가 되어 생존을 위해 싸운다.

이 게임은 첫 공개 당시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볼륨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기대감을 얻었다. 하지만 출시 버전에서 심각한 최적화 문제와 수많은 버그 현상으로 온전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면서 환불 사태까지 벌어지는 흑역사를 남겼다.

CDPR은 사이버펑크 2077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0년 출시 이후 수차례의 업데이트를 거듭하고 확장팩 '팬텀 리버티'까지 선보이면서 사이버펑크 2077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사이버펑크 2077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점점 상승세를 보였고 지난해 30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5년 5월 29일 기준 팬텀 리버티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며 자축했다.


사이버펑크 2와 관련해 CDPR은 지난 2022년 10월 5일 사이버펑크 2의 코드네임을 '오리온'으로 발표한 바 있다. 1년 뒤인 2023년 10월 6일에는 개념적 설계 단계로 원작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진행 중이라며 소식을 이어갔다.

하지만 2024년에는 뚜렷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사이버펑크 2077 후속작을 원했던 팬들은 개발이 중단되지 않았을까 불만감을 표했다.

이에 사전 제작 단계 돌입 발표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팬텀 리버티로 IP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CDPR인 만큼 어떤 방식으로 사이버펑크의 진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때 CDPR은 오리진이라는 타이틀명 대신 2라고만 언급했다. 사이버펑크 2의 공식 타이틀명이 달라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한편, CDPR은 5월 31일 ~ 6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닌텐도 스위치 2 체험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CDPR 부스를 방문하면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사전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전 체험 콘텐츠는 약 15분 분량의 '의뢰: 구원으로 가는 길' 퀘스트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이버 펑크 2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의 비주얼과 성능, 전투, 조이콘의 전투 모션 컨트롤, 자이로 센서 기반 정밀 조준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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