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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공항서 팬 몰려 가드라인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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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SNS

사진= 변우석 SNS


배우 변우석이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팬들의 과도한 몰림으로 인해 공항 내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변우석은 2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시상식 참석차 출국했다.

사진= 변우석 SNS

사진= 변우석 SNS


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공항에는 변우석의 출국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많은 팬이 모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고 몰려들면서 안전을 위해 설치된 가드라인이 무너지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변우석은 혼란 속에서도 침착하게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며 미소를 유지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해외 출국 시 6명의 경호원을 동반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2026년 방영 예정인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대중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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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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