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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아내 비앙카 센소리, 해도해도 너무한 노출 사진 충격⋯누리꾼들 "자아 존중 전혀 없어"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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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47)의 아내이자 모델 비앙카 센소리(30)가 과감한 노출로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8일(한국 시간) 비앙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비앙카는 검은 선글라스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의상’이라고는 하지만 신체를 전혀 보완하지 못한 채 그대로 드러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네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아름답다”, “사진을 더 보고 싶다”라며 열광했으나 또 다른 이들은 “슬프다”, “어린 여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냐”, “멈춰”, “전혀 자아 존중이 없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비앙카의 이러한 노출 사진은 이전에도 이어져 왔다. 지난 3월 올린 사진에서는 마찬가지로 몸이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비키니를 입은 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이러한 사진은 스무 장이 넘게 게재되어 있어 의아함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에도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상하고 슬프다”, “이건 학대다”, “너는 그에게서 도망쳐야 해”라며 안타까움과 함께 남편 칸예를 언급하기도 했다.


칸예 웨스트.

칸예 웨스트.


비앙카의 노출을 두고 현지에서는 칸예가 이를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실제로 비앙카는 칸예와 함께 그래미 레드카펫에 알몸 드레스로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에도 비앙카는 이러한 의상을 반대했었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의혹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후 올해 초 비앙카와 칸예의 이혼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4월에는 칸예가 ‘비앙카’라는 신곡을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18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야시장에서 포착되며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도 비앙카는 노출 차림으로 논란이 됐다.

한편 칸예는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후 비앙카와는 2022년 재혼했다.


특히 건축가였던 비앙카는 칸예와 결혼 후 킴 카다시안과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에 칸예가 여전히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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