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검찰, 780억 상환 지연 루멘페이먼츠 대표 징역 30년 구형

YTN
원문보기
검찰이 780억 원대 상환지연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전자지급결제대행사 '루멘페이먼츠' 김 모 대표에게 징역 30년과 추징금 약 408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 등 혐의 재판에서 김 대표에게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대표는 허위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담보로 온라인 금융업체로부터 780억 원가량 선정산 대출을 받은 뒤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서울 영등포구에서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또, 김 대표의 사기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서 모 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대표의 1심 선고기일은 오는 7월 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