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개막…K-방산, '스마트 해군' 해법 제시

이데일리 김관용
원문보기
해군·한국무역협회 주최 마덱스 2025 개막
14개국 200여 개의 세계 주요 방산업체 참가
29개국 외국 대표단 K-방산 우수성 확인
28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개막식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열네 번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왼쪽에서 열다섯 번째), 권오인 해군협회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열세 번째),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왼쪽에서 열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28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개막식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열네 번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왼쪽에서 열다섯 번째), 권오인 해군협회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열세 번째),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왼쪽에서 열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세계 첨단 해양방위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하 마덱스) 2025’이 28일 개막했다.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이어지는 마덱스는 해군과 한국무역협회, 해군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1998년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을 계기로 시작됐다. 2001년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과 함께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으로 통합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이번 마덱스는 K-방산 우수성 홍보와 방산수출 활동 지원을 위해 △방산수출 지원 강화 △해양에서의 국가 정책 뒷받침 △해군 창설 80주년 의미를 제고하고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4개국 200여 개의 국내·외 방위산업 업체가 부스를 꾸려, 지난 해 참가 규모인 12개국 150여 개 업체 보다 늘었다. 국내외 기업들은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해양방위 시스템, 해양탐사선 및 특수선 장비, 해양구조·구난장비 등을 전시했다.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전시장에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꾸려 참가하고 있다. (사진=해군)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전시장에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꾸려 참가하고 있다. (사진=해군)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전시장에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꾸려 참가하고 있다. (사진=해군)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전시장에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꾸려 참가하고 있다. (사진=해군)


외국 대표단 역시 늘었다. 지난 행사에는 26개국에서 대표단을 파견했지만 이번 마덱스에는 29개국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말레이시아·브라질·사우디 등 7개 국가에서는 참모총장 및 사령관급 장성이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한국 측 대표 장성들은 마덱스를 찾은 외국 대표단과 양자대담을 갖고 국가 간 해양안보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K-해양 방위산업을 홍보했다. 해군은 해양방위 산업분야 수출 지원을 위해 외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함정 견학과 국내 방위산업체 견학을 지원하고, 국내에서 건조한 마라도함(LPH·1만4500톤급)에서 환송 만찬 행사도 열 계획이다.

해군은 올해 창설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군·해병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군·해병대 공동 홍보관은 해군 창설 80주년 역사적 의의와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 의지 구현을 위해 디자인됐다. 해군·해병대의 발전사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한 소개존과 3D 홀로그램 전시물 및 유·무인 전력 모형을 설치한 첨단전력존 등으로 구성됐다.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행사에 참가한 외국군들이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해군)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행사에 참가한 외국군들이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해군)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올해 마덱스에서 선보이는 최첨단 해양 무기체계들은 대한민국 해군이 지향하는 강한해군 해양강국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우리 해군의 전투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K-방산의 해외수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군은 마덱스와 연계해 ‘2025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 ‘제17회 국제해양력심포지엄’, ‘해군-국가과학기술연구회-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기술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급변하는 국방 안보 환경 속에서 해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삼성생명 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 하나은행 우리은행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4. 4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5. 5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