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세계 미슐랭 인기 요리사들, 담양 기순도전통장 체험

연합뉴스 형민우
원문보기
전통장 체험 미식 클래스[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통장 체험 미식 클래스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28일 담양 기순도전통장체험관에서 프랑스, 벨기에, 싱가포르 등 세계 미슐랭 인기 요리사와 기순도 전통장 명인이 참여한 가운데 '남도 명인(명장) 종가 미식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70년 내력의 씨간장을 보유한 양진재 종가의 기순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비롯해 국내외 셰프 13명과 목포과학대 식품영양학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셰프는 프레데릭 안톤(프랑스·미슐랭-3스타), 게르트 드 망리에(벨기에·미슐랭-3스타), 토라익 츄아(싱가포르·미슐랭-3스타), 장 프랑수아 후케트(프랑스·미슐랭-1스타) 등 해외 셰프 8명과 최해영(전 미슐랭-1스타) 등 국내 셰프 5명이다.

기순도 명인이 전통 장의 제조 과정과 발효 철학을 설명한 뒤, 국내외 셰프와 참가 학생이 직접 장을 담그는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통장을 응용한 기초 메뉴 시연과 세계 미식 분야 활용 가능성 토론을 통해 한국장의 세계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라익 츄아 셰프는 "전남의 전통장은 콩의 깊은 풍미와 발효의 우아함이 완벽히 어우러진 특별한 맛"이라며 "요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원료"라고 평가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으로,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7억 8천만 달러를 넘는 등 남도 미식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며 "오는 10월 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통해 'K-푸드의 원류' 전남 이미지를 해외에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2. 2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3. 3굿파트너2 김혜윤
    굿파트너2 김혜윤
  4. 4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5. 5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