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6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부모가 임차인…서울 아파트 위법 의심거래 108건 적발

연합뉴스TV 정다미
원문보기
국토교통부는 최근 11주간 강남 3구와 마포구 등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과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1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법인으로부터 돈을 빌려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정당한 회계처리가 확인되지 않아 법인 자금 유용이 의심되는 경우, 부모를 임차인으로 하는 전세 계약을 체결해 편법증여가 의심되는 경우 등입니다.

국토부는 위법 의심 거래 사안에 따라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관할 지자체 등에 통보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정다미기자

#국토교통부 #편법증여 #엄중조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신생아 유기 사망
    신생아 유기 사망
  3. 3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4. 4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5. 5김민종 결혼발언
    김민종 결혼발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