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캐나다, 美 51번째 주 되면 골든돔 공짜…아니면 84조원"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주기술을 이용한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돔' 구상에 캐나다가 동참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그들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면 한 푼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이 제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는 미국의 멋진 골든돔 시스템의 일부가 되고 싶어한다"면서 캐나다 측에 별도 국가로 있을 경우 골든돔 참여에 610억달러, 우리 돈 약 84조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골든돔을 임기 중 실전 배치하겠다고 발표하며 1,750억달러, 우리 돈 244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정성호기자

#골든돔 #캐나다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암투병
    김우빈 암투병
  2. 2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3. 3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박수홍 친형 부부 상고
  4. 4윤미래 신곡 숨
    윤미래 신곡 숨
  5. 5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내란재판부 필리버스터 장동혁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