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5∼20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과 헤이리 예술마을 등지에서 '제27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주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며, 무용, 국악, 연극, 문예, 미술, 음악, 연예, 사진 등 지역 8개 예술협회 소속 6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공연, 전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 등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제27회 파주예술제' 안내 포스터 |
'파주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며, 무용, 국악, 연극, 문예, 미술, 음악, 연예, 사진 등 지역 8개 예술협회 소속 6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공연, 전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 등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예술제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협회 개막공연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연예협회 '반짝반짝 포크&트롯'(8일), 연극협회 퍼포먼스극 '아이고 배야'(13일), 무용협회의 전통무용 공연 '예향속으로'(15일), 국악협회 '국악 한마당'(15일) 공연이 진행된다.
또 미술협회 '회원전'(5∼16일), 문인협회 '시화전 및 시 낭송 대회'(7∼13일), 사진작가협회 '회원전'(14∼20일)이 열린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문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940-8522) 또는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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