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덮죽'과 '빽다방 쫀득고구마빵' 등 제품 허위 광고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주 더본코리아 관계자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간편식 제품 '덮죽' 광고에 '국내산', '자연산' 등 문구를 사용했지만 베트남산 새우가 사용된 정황이 있다며 고발장을 접수한 강남구청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주 더본코리아 관계자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간편식 제품 '덮죽' 광고에 '국내산', '자연산' 등 문구를 사용했지만 베트남산 새우가 사용된 정황이 있다며 고발장을 접수한 강남구청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백 씨와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쫀득고구마빵'을 홍보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지역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 기구를 식품용처럼 오인하도록 하거나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지 않고 '닭뼈 튀김기'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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