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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이브] 35살 풀백 오재석의 분전..."내가 많이 뛰는 건 부상자 많다는 뜻! 안양전까지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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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오재석은 본인이 먼저 분투를 펼치며 5월 연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3으로 패했다. 대전은 2위로 내려갔다.

수원FC전 0-3 대패 이후 대구FC를 2-1로 격파하면서 대전은 분위기를 바꿨다. 포항전에서도 주민규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내리 3실점을 허용하면서 패배했다. 선두는 대구를 격파한 전북 현대에 내줬다. 여전히 2위에는 있지만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상황은 우려가 된다.

베테랑 오재석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전체 상황을 분석했다. 오재석은 "오늘은 대전 팬들에게 너무 죄송한 경기다. 이틀만에 경기를 치렀지만 신경을 써서 준비를 했는데 전반이 지나고 체력적으로 뚝 떨어졌다. 에너지 레벨이 지난 대구전과 비교했을 때 떨어진 부분이 있다. 베테랑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총평했다.

오늘 경기 이후 전한 말을 묻자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반성한다고 말했다. 난 내 나이답지 않은 경기력을 펼쳤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했다. 전반적으로 베테랑을 중심으로 해서 분위기를 다시 한번 만들자고 알렸다"고 답했다.


오재석은 시즌 초반보다 경기력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선 "체력적으로 떨어진 것도 있지만 축구엔 사이클이 있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는데 지금 그 시점이다. 부상자도 많고 장기 이탈한 선수들도 있다. 이제 5월 한 경기가 남았는데 이기고 휴식기에 돌입하는지, 그렇지 못하는지 차이가 있다. FC안양전은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환 부상 속 오재석은 연속해서 선발로 나서면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1990년생 풀백 오재석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날씨가 덥지 않아 괜찮다. 내가 이렇게 뛰는 건 부상자가 많다는 뜻이다. 내가 버텨야 김문환이 돌아왔을 때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안양전까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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