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후속 산업전략 고심 중"

연합뉴스TV 한미희
원문보기
중국 정부가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10년 전 발표한 '메이드 인 차이나' 계획에 이어 첨단기술 제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산업 전략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 전략을 통해 전기차와 조선 등 일부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이끌게 됐지만, 반도체와 신소재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여전히 다른 선진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중국은 앞으로 10년 동안 반도체 제조장비를 포함한 첨단기술을 우선 순위에 둘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조업 재건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도 세계 제조업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희기자

#중국 #제조업 #메이드인차이나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미희(mihe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4. 4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