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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방위비 올릴 수도…美잠수함 건조 등으로 벌 수 있다"

연합뉴스 홍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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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앞두고 포즈 취하는 대선 후보들(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토론회 앞두고 포즈 취하는 대선 후보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7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올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3차 TV토론회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다른 조건을, 가변적으로 다른 부분과 합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방위비가 인상되더라도 미국의 해군 잠수함을 건조한다든지 다른 것을 그만큼 벌어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의 근본 이익이 일치한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 확실하게 납득시킬 것"이라며 "방위비를 몇 푼 더 받는 이상으로 미국과 한국이 서로 주고받을, 기여할 수 있는 많은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신을 심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한미 간에는 군사 동맹이 기본이지만 통상 문제라든지 교육, 과학기술, 여러 부분에서 한미 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이 미국의 동북아 전략과 세계 전략에서 필수 불가결한 중요한 '린치핀(핵심축)'이란 걸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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