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틈만 나면' 손석구 "별명 양재천 너구리, 새벽마다 뛰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틈만 나면 손석구 / 사진=SBS 방송 캡처

틈만 나면 손석구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손석구가 자신의 별명을 얘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도곡동이랑 가까운 수서에 10년 정도 살았다. 도곡동에 양재천이 흐른다. 양재천 따라 쭉 올라가면 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별명이 양재천 너구리다. 걷는 거 좋아하니까 새벽에 뛴다. 가끔 안 자는 친구들이 가끔 '뭐해?'라고 물으면 조깅한다고 했더니 '양재천 너구리야?'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이 "양재천에서 드라마 촬영하면서 빠지는 거 했다. 물이 얕아서 팍 빠졌는데, 무릎이 까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뭘 그걸 까졌다고 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