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앞자리 바꾸기에 혈안”..‘윤남기♥’ 이다은, 21kg 빼고도 다이어트 의지 활활

[OSEN=임혜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이다은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7일 개인 채널에 “요새 60킬로 근황.. 앞자리 바꾸기에 혈안.. -5킬로 가즈아”, “살 빼는 거 참 쉽지 않아요.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거울에 비친 휴대폰 케이스에는 첫째 딸 얼굴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 2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다은은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에도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5kg을 더 감량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두 사람은 재혼 후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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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