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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신혼여행 따라가는 텐션”…신지, 노란 캐리어 끌고 공항 출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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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만”이라는 다짐과 함께 노란 캐리어를 끌고 등장한 그녀. 신지는 공항에서 누구보다 신났다. 심지어 그날은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떠난 날이었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27일 SNS를 통해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옐로우 볼캡과 캐리어까지 맞춘 빈티지한 공항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신지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신지 SNS

신지가 여행길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신지 SNS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옐로우 볼캡과 캐리어까지 맞춘 빈티지한 공항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신지 SNS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옐로우 볼캡과 캐리어까지 맞춘 빈티지한 공항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신지 SNS


긴 여정을 앞둔 듯한 큼직한 캐리어와 포즈에서 느껴지는 발걸음은 실제로 김종민의 신혼여행 출국일과 정확히 겹친다.사진=신지 SNS

긴 여정을 앞둔 듯한 큼직한 캐리어와 포즈에서 느껴지는 발걸음은 실제로 김종민의 신혼여행 출국일과 정확히 겹친다.사진=신지 SNS


실제로 보딩브리지에서 밝은 얼굴로 걷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사진=신지 SNS

실제로 보딩브리지에서 밝은 얼굴로 걷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사진=신지 SNS


휴양지로 떠나는 듯한 복장과 표정은 “혼자 가는 여행도 이렇게 신날 수 있냐”는 반응을 자아냈다.사진=신지 SNS

휴양지로 떠나는 듯한 복장과 표정은 “혼자 가는 여행도 이렇게 신날 수 있냐”는 반응을 자아냈다.사진=신지 SNS


특히 눈길을 끈 건 “행복하게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걷는 뒷모습. 긴 여정을 앞둔 듯한 큼직한 캐리어와 포즈에서 느껴지는 발걸음은 실제로 김종민의 신혼여행 출국일과 정확히 겹친다. 팬들 사이에선 “진짜 따라가는 거 아냐?”라는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같은 날 신지는 “아주 신난 앞, 뒷태”라는 문구도 함께 남겼고, 실제로 보딩브리지에서 밝은 얼굴로 걷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휴양지로 떠나는 듯한 복장과 표정은 “혼자 가는 여행도 이렇게 신날 수 있냐”는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신지는 “눈 리모델링했어여~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라며 솔직한 셀프 업그레이드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만’ 살아가는 중인 그녀.


김종민이 3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나는 사이, 신지 역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무드만큼은 확실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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