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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차태현 "48살에 '무빙' 고등학생 연기, 누가봐도 내가 학부형" 발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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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차태현 /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캡처

살롱드립2 차태현 /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롱드립2' 차태현이 고등학생 연기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차태현, 가수 이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차태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한 바 있다.

이날 차태현은 '무빙'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난 당연히 아역을 쓰는 줄 알았다. 그런데 고등학생 역할을 가발 쓰고 하라더라. 그때가 47, 48살이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CG를 해준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친구들이 그냥 고등학생이더라. 누가봐도 내가 학부형이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장도연이 "아직도 민증 검사를 받는다는 제보가 있다"고 하자 차태현은 난감해했다.

이에 차태현은 어이없이 웃으며 "작년에 편의점에 갔을 때다. 마스크를 쓰고 술을 사려하는데 민증 검사를 하더라. 기분이 좋다기보다 웃겼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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