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는 27일 본부 강당에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융합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안전 경영 실천과 조직 혁신을 촉진할 '연합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한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27일 본부 강당에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환경공단과 함께 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안전 경영 실천과 조직 혁신을 촉진할 '연합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개 기관의 과장급 이하 실무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주축으로 이뤄졌다.
3개 기관의 기관장과 주니어보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 기관 현황·연합 주니어보드 활동 소개, 각 기관장에게 묻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합 주니어보드는 융합 활동을 통한 공공 부분 시너지 창출과 기관 간 창조적 활동 발굴로 조직 혁신을 도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ESG 경영과 안전 경영 실천을 위해 교통, 에너지, 환경을 주제로 매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또 미래를 여는 '3색 드림(Dream)'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기관 통합 시설 견학, 직원 재능기부 드림클래스 운영, 3색 통합 잡페어 활동을 실시한다.
참석자들은 향후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 활동과 대외 행사에 적극 협력하는 등 기관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다짐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외 협력 기관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고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촉진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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