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준원, 강승현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정준원과 모델 강승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영화 '독전' 때부터 알게 된 친한 친구 사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 중 같은 패션 아이템을 착용했다거나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이 증거로 제시됐다. 그러면서 3년간 열애하며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강승현과는 87년생 동갑내기로, 2018년 영화 '독전'에서 합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