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김희재가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특별한 감동을 나누며 중심 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수밤' 안양천 가요제 특집에서 김희재는 주현미의 명곡 '첫정'을 감미롭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 위 손하트 애교까지 더해져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신동 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르며 자신의 사연을 풀어내 감동을 자아냈고, '흑백가수전 특집'에서는 '그대 내 친구여', '지금 이 순간'을 통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眞(진)을 차지하는 등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
지난 21일 방송된 '수밤' 안양천 가요제 특집에서 김희재는 주현미의 명곡 '첫정'을 감미롭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 위 손하트 애교까지 더해져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신동 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르며 자신의 사연을 풀어내 감동을 자아냈고, '흑백가수전 특집'에서는 '그대 내 친구여', '지금 이 순간'을 통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眞(진)을 차지하는 등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예능에서도 존재감은 계속된다. '희재 타임' 코너를 통해 심수봉과 전영록의 음악 인생을 풀어내며 정보와 웃음을 전했고, 특히 전영록 특집에서는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으로 8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댄스 무대를 소화했다. 전영록은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했다"고 평가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7일 오후 3시 14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가수·트로트 남자 부문 일간 투표에서 김희재는 7표를 얻어 39위를 기록했다. '이런 사랑 또 올까요? 나만의 최애 트로트 황제는 누구?'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투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김희재의 활동에 대한 꾸준한 팬 지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다음 방송에서 김희재가 어떤 새로운 무대로 감동을 이어갈지, '수밤' 시청자들의 기대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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