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별세…“사인은 아직 미상”

한겨레
원문보기
배우 최정우. 블레스이엔티 제공

배우 최정우. 블레스이엔티 제공


‘옥씨부인전’, ‘주군의 태양’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 최정우가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최정우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경찰 간부, 비서실장, 장관 등 주로 무게감 있는 역할을 소화했다. ‘옥씨부인전’(2024),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주군의 태양’(2013), ‘내 딸 서영이’(2012) 등 드라마와 ‘더 문’(2023), ‘마녀’(2018), ‘고지전’(2011), ‘의형제’(2010), ‘추격자’(2008), ‘친절한 금자씨’(2005)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 장지는 수원연하장이다.



김민제 기자 summer@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이지리아 IS 공습
    나이지리아 IS 공습
  2. 2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3. 3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4. 4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5. 5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