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크렘린궁, "푸틴 미쳤다" 트럼프에 "감정적 과부하 탓"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완전히 미쳤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러시아는 "감정적 과부하 탓"이라고 촌평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금은 매우 책임감 있는 순간이며 이는 전적으로 모두의 감정적 과잉, 감정적 반응과 연관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반응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지원한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절제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성호 기자

#푸틴 #트럼프 #미쳤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