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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K팝 아티스트상 영예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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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
로제 '아파트', '컬레버레이션상' 불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RM(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사진=빅히트 뮤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RM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수상자로 호명됐다.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는 2022년 신설된 부문이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로 ‘컬래버레이션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실패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기 때문에 대중성을 보여주는 시상식으로 여겨진다. 2022년 행사를 끝으로 개최를 중단했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시상식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21년에는 대상 격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시상식에서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는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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