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미국의 현충일 '메모리얼 데이' 앞두고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 찾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자녀들과 함께 양손엔 대걸레·양동이
직접 공원 내 동상과 기념비 청소
"아이들에게 역사 상기시킬 기회"
[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장관]
"한국 전쟁이 무엇인가? 왜 중요한가? 전략적 환경은 어땠나? 우리가 누구와 싸웠나?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나? 우리가 왜 그곳에 아직 머물러 있나? 미국 전역의 가정에서도 그런 대화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한편 어제 열린 기념식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또 바이든 저격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나는 공화국을, 지난 힘들고 긴 4년 동안 망가졌던 그것을 바로잡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힘든 4년이었습니다."
소셜미디어 기념사에서도 판사들에 '쓰레기' '괴물' 막말
마무리론 '해피 메모리얼 데이'
메모리얼 데이에 '해피' 표현은 안 쓰여
[J.D. 밴스/미국 부통령 (지난주)]
"사람들이 '해피 메모리얼 데이' 같은 말을 할 때, 그 말에 담긴 감정엔 감사할 수 있지만 그 표현이 잘못됐다는 것도 압니다. 메모리얼 데이는 행복한 날이 아니니까요."
화면출처
페이스북 'FOX26'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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