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영덕군 덕곡리 유휴지,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

메트로신문사 손기섭
원문보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영덕군지회는 지난 26일부터 영덕읍 덕곡리에 위치한 영덕어린이집 앞 유휴지를 정비하는 환경복원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마을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태 공간 조성을 통해 공동체 연대감을 높이는 데 있다. 방치됐던 공간을 정리해 친환경 녹지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 내 자발적 환경운동을 촉진하려는 목적도 담고 있다.

임수인 영덕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아름다운 영덕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