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대롱대롱/블로그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롯데웰푸드가 1980~1990년대 대표 빙과류 중 하나였던 아이스크림 '대롱대롱'을 20여 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복고 감성을 앞세운 레트로 마케팅 열풍에 따른 전략적 재출시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을 앞두고 '대롱대롱'을 재출시한다.
'대롱대롱'은 바 형태 아이스크림 중앙에 긴 구멍이 뚫려 있어 끈을 끼워 목에 걸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출시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놀이와 간식을 결합한 제품으로, '목에 거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한편 '대롱대롱'은 1987년 처음 출시돼 2002년까지 판매됐던 아이스크림 롯데삼강(현 롯데웰푸드)의 대표 빙과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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