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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해저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57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마린솔루션은 신주 1957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782억원이며, 전액을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3266만8854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전체 주식 수는 5224만주까지 늘어난다.
[사진: LS마린솔루션]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해저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57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마린솔루션은 신주 1957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782억원이며, 전액을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3266만8854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전체 주식 수는 5224만주까지 늘어난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1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4220원이며, 최종 확정 발행가는 7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구주주 청약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납입일은 8월 12일이다.
신주인수권증서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장내 거래가 가능하다. 실제 신주는 8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청약과 매매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LS마린솔루션은 같은 날(26일) 총 345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해상풍력과 해저그리드 프로젝트 확대에 대응해 적재용량 1만톤급 이상의 케이블 설치선(CLV)을 새로 건조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2025년 5월 26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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