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NEW, 롯데엔터테인먼트 |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8’이 200만 고지를 목전에 뒀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6만 8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90만 533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2위는 ‘릴로 & 스티치’가 차지했다. 같은 날, 9307명이 모아 누적 관객 수 19만 8104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릴로&스티치’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외롭게 지내던 릴로가 선물같이 찾아온 친구 스티치와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다가 23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3위는 ‘야당’(감독 황병국)이 차지했다. 902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3만 262명을 기록 중이다. 손익분기점(250만)을 가뿐히 넘기고 장기 흥행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다. 예매율 26.5%에 6만 7377장을 기록했다. 30일 개봉을 앞둔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는 2위에 랭킹(약 5만여장)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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