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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박보검 기상 캐스터 변신 왜?

매일경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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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스타투데이DB

박보검.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박보검이 일일 기상 캐스트로 변신했다.

박보검은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가슴에 태극기를 단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보검은 “내일 날씨도 드라마의 기대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열기가 느껴지겠다”며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만큼 덥겠고, 이후에도 기온이 나날이 오르면서 6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겠다”고 차분하게 날씨 예보를 전했다.

또 그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보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의 깜짝 등장은 드라마 홍보 일환으로 보인다. 그는 예보에 앞서 “저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특수팀 경찰 윤동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그 시작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날씨가 재밌네”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 “딕션 좋고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우 옹성우,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도 ‘뉴스룸’에서 일일 기상 캐스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무쇠처럼 우직한 양관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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