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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결혼 3번' 나한일♥유혜영 재결합…"떨어질 수 없는 인연"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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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세 번째 재결합 소감을 말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두 사람을 향해 "두 분이 엄밀히 따지면 지금 신혼이시다. 세 번째 재결합을 한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유혜영은 "정말 신기하게 생활하고 있다.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인가 보다"라며 웃었다.

이어 "지금이라도, 지금도 좀 늦었지만 만나서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나한일도 "앞에서 다 말씀하셨다. 감사하다"라며 유혜영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후 나한일은 "유혜영 씨가 40대에 골감소증을 진단 받았다. 힘들게 다시 인연을 맺었는데,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바람이다. 곧 70세인 아내의 뼈가 걱정이다"라고 프로그램을 찾은 이유를 말했다.

유혜영은 "40대 중후반에 골감소증을 진단 받았다. 생각지 못한 결과여서 너무 충격이었다"며 건강 걱정을 토로했다.

1955년 생인 나한일과 1956년 생인 유혜영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1998년 이혼 발표 후 2000년 재결합을 선언하고, 2016년 두 번째 이혼을 알렸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동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지난 해 세번째 재결합 소식을 알려 관심을 얻었다.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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