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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맞춤 설계로 주거공간 선택…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머니투데이 김평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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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주거서비스대상]설계부문 최우수상-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번지 일대(남사지구 7BL)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된다.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까지 더해 선택폭을 넓혔다.

총 6800가구 규모 매머드급 주거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향후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까지 입주를 마치면 용인 남사(아곡)지구는 총 7460가구 규모 브랜드 메가 타운으로 거듭난다.

현대건설 로고

현대건설 로고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적용된 단지다. 우수한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중앙광장 계획을 통한 개방감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4Bay (베이)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갖췄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형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알파룸, 2세대 분할 공간설계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2024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상품 동상을 수상한 H 업앤다운테이블과 H 멀티라운지, H 룸인룸 등의 H 시리즈가 인테리어에 적용된다. 거실에는 층간소음을 완화하는 타일마루 옵션이 적용된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고급화 옵션, 현관에는 신발장 제균기와 벽부형 선반이 적용된 현관창고 등 특화옵션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는 현대건설의 입주민 전용 신규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하나로 홈 IoT(사물인터넷), 입주 후 A/S신청,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관리비 확인, 공지사항 열람 등이 가능하다. 마이 힐스는 입주 전 단계부터 입주 후까지 고객 여정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부사장)/사진제공=현대건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부사장)/사진제공=현대건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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