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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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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다가오면서 서로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혐오와 분열을 조장하는 모습입니다.

오늘(27일) 정치분야 마지막 TV토론이 열립니다.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할 정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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