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YTN 언론사 이미지

홈플러스 임차점포 무더기 폐점 우려...입점 점주 불안 고조

YTN
원문보기
홈플러스가 임차료 조정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은 17개 점포의 임차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과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약 해지 대상 점포는 가양, 일산, 시흥, 잠실, 계산, 천안, 울산북구 등 17곳으로 입점 매장 수는 약 200∼300곳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중 절반 정도가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대형마트에 입점한 매장은 특수상권으로 분류돼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투자비 등 보상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17개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해당 점포 직원을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한다고 밝혔지만, 인근 점포의 규모가 사실상 인력 배치가 불가능한 곳도 있어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