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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자가' 샘 해밍턴 "'슈돌' 때 출연료 급상승…韓 19년만 내 집 장만"('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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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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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샘 해밍턴이 연희동 저택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개그맨 샘 해밍턴 편으로 개그맨 선후배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이날 샘 해밍턴의 서울 연희동 자택에 도착한 친구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이게 이 사람 집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샘 해밍턴은 "4년 전에 이사 왔다. 한국 온 지 19년 만에 자가가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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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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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집구경을 하며 "주인이 외국 사람이라 그런지 외국 집 같다"고 감탄했다. 지하실은 세탁실 겸 샘 해밍턴의 신발 컬렉션으로 꾸며져 마치 외국 자택을 보는 듯했다.

샘 해밍턴은 "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 나도 마이클 도전 신발 신고 싶은데, 엄마가 카피 제품을 사줘서 놀림받고 그랬다"면서 "내 아이들에게는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윌벤 두 아들의 방도 공개했다. 방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메달을 보며 샘 해밍턴은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의 재능을 자랑했다.

윌리엄은 국제대회, 호주대회 등에서 우승은 물론 대회 최우수선수상도 거머쥐었다고. 샘 해밍턴은 "따라가서 영상도 찍고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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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샘 해밍턴은 2021년 24억원에 집을 매매한 것으로 알라졌다. 박성광은 "집은 호주에서 가져온 재산이냐, 한국에서 번 돈이냐"며 궁금해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재산 없었다. '개그콘서트' 전부터 방송을 했는데, '진짜 사나이' 후에 예능 섭외가 늘었다. 돈은 '개콘'보다 '진사'가 더 많이 벌었고, 그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더 벌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슈돌' 때는 윌리엄, 벤틀리가 번 거 아니냐"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1층 윌리엄, 2층 벤틀리, 1.5층 정도에 내 지분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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