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라이즈가 이번에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벌써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기준 5월 19일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179만 726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라이즈로도 자체 최고 판매량이다.
라이즈는 2023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 2024년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2025년 첫 정규 앨범 ‘오딧세이(ODYSSEY)’까지 세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을 받았고, 일본 라인뮤직에선 실시간·데일리 앨범 톱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3개 지역 톱10에 랭크됐다.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의 반응도 뜨겁다. 피크 순위 기준 멜론 톱100 3위·핫100 1위, 벅스 실시간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