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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사진인데 틀린그림 찾기 아님?”… 엄정화, 그대로라 더 이상한 비주얼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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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10년 전과 똑같은 수영복,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번엔 “그게 더 이상하다”는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진짜 10년이 지났다고?”, “틀린그림 찾기 수준인데?”, “이거 그냥 같은 날 찍은 거 아냐?”라며

변하지 않은 외모가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엄정화가 10년 전과 똑같은 수영복,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엄정화 SNS

엄정화가 10년 전과 똑같은 수영복, 똑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엄정화 SNS


변하지 않은 외모가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사진=엄정화 SNS

변하지 않은 외모가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사진=엄정화 SNS


눈에 띈 건 피부 탄력, 근육 톤, 목선 라인까지도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사진=엄정화 SNS

눈에 띈 건 피부 탄력, 근육 톤, 목선 라인까지도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사진=엄정화 SNS


특히 눈에 띈 건 피부 탄력, 근육 톤, 목선 라인까지도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

일부 팬은 확대해서 비교하며 “손가락 길이도 똑같다”, “허리 각도까지 싱크로율 100”이라는 분석(?)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착용한 수영복은 2015년 한 브랜드의 인기 라인이었고, 올해 똑같은 제품을 리메이크 형식으로 다시 착용했다.


10년 전과 동일한 의상으로 연출된 이미지 속에서, 진짜 시간이 멈춘 건 엄정화가 맞다는 말도 나온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엄정화는 “기다리는 중”이라는 짧은 글만 남겼지만, 그 한 마디와 사진 한 장으로 팬들은 다시 한 번 그의 ‘시간 초월자’ 서사에 빠져들었다.

엄정화는 여전히 164cm, 48kg의 체형을 유지 중이며, 운동과 식단, 심지어 정신적 루틴까지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모뿐 아니라 태도까지 관리하는 이 ‘진짜 관리의 아이콘’은 단순히 ‘안 변해서 대단한 게 아니라, 계속 같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한’ 존재가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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