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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구소, 더불어민주당 경제성장위원회와 ‘저출생·고령화 해법을 위한 정책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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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 및 업계 대표, 관련 전문가 참석

-현장 중심의 실질적 해법 모색, 가사돌봄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정책 연계 방향 공유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금일 판교 본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가사돌봄 서비스 업계 대표, 전문가들과 함께 ‘AI가사돌봄 플랫폼과 저출생·고령화 해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와 플랫폼 기반 가사돌봄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및 정책적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자로는 ▲경제성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안도걸 국회의원 ▲문철우 금융혁신분과 위원장 ▲임창규 금융혁신분과 부위원장 등 민주당 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정책 핵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김경선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전 여성가족부 차관) ▲연현주 생활연구소(청소연구소) 대표 ▲정지예 맘편한세상(맘시터) 대표 등 AI가사돌봄 업계 대표들을 비롯해 가사서비스 종사자 및 서비스 이용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약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안도걸 의원은 저출생·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플랫폼이 가사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주목, 생활밀착형 서비스 관련 새로운 정책들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제안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금융혁신분과 위원장인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는 오프라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AI 기술을 반영한 혁신 사업 모델에 국가 차원의 투자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생활연구소 연현주 대표와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는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을 고도화해온 과정과 함께, 이용자 사례를 중심으로 가사·육아 병행의 현실과 서비스가 일상 속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게 된 배경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10여 명의 실제 고객과 서비스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향이 논의됐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가사 서비스는 저출생·고령화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략”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사돌봄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연구소는 지난해 국회 유니콘팜과 함께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 참여해 소득·세액 공제 등 정부 지원 방안을 제안한 바 있으며, 카카오뱅크·토스·롯데백화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가족 친화적 복지 서비스를 확산하고 있다.

조광현 객원 스타트업 전문 기자 hyun@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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