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관람 및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25일 김규리는 개인 SNS에 "영화 '신명' 드디어 개봉 날짜가 정해졌다"면서 6월 2일 개봉을 알렸다.
그러면서 "여러 어려움 속에 간신히 개봉하게 됐다.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개봉관이 적어서 죄송하다" "6월 3일 무대인사 예정" "투표도 하고 영화도 보고 꼭 약속" "신명 나게 해드릴게요"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신명'은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김규리)가 남자를 이용해 권력을 맛보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까지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사로잡힌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를 모티브로 한 오컬트 정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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