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 두 장을 나란히 게시했다. 한 장은 2015년, 다른 한 장은 최근 촬영된 모습으로 같은 수영복을 입고 유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시선을 끌었다. 군살 없이 탄탄한 체형과 균형 잡힌 라인, 자신감 있는 태도가 그대로 유지돼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에 새겨진 'DAZE DAYZ' 로고 역시 당시와 동일해 두 시점을 명확히 대조시켰다.
 |
사진=가수 겸 배우 엄정화 SNS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 두 장을 나란히 게시했다. 한 장은 2015년, 다른 한 장은 최근 촬영된 모습으로 같은 수영복을 입고 유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시선을 끌었다. 군살 없이 탄탄한 체형과 균형 잡힌 라인, 자신감 있는 태도가 그대로 유지돼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에 새겨진 'DAZE DAYZ' 로고 역시 당시와 동일해 두 시점을 명확히 대조시켰다.
엄정화는 해당 게시물에 "10년 전과 같은 수영복, 같은 나"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변함없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56세다. 오는 9월 방송되는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배우 송승헌과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