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스마트폰부터 AI 활용까지…경남도, 디지털 상설배움터 3곳 운영

연합뉴스 이정훈
원문보기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연합뉴스 자료사진]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도민 누구나 방문해 교육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설배움터' 3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5월 말부터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 상락원(노인복지시설),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권역별 디지털 상설배움터를 운영한다.

상설배움터마다 전문 강사가 어르신 등 도민을 상대로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온라인 쇼핑·'정부24' 공공서비스 이용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 과정을 연중 수시로 알려준다.

도는 또 지난해 문을 연 김해동부노인복지관 디지털 체험존에 이어 5월 말부터 6월 사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 양산노인복지관에 디지털 체험존을 추가 개소한다.

도민들은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태블릿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 등 생활 속 늘어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송민호 부실 복무
    송민호 부실 복무
  2. 2붉은 말의 해
    붉은 말의 해
  3. 3안동 야산 산불
    안동 야산 산불
  4. 4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5. 5한동훈 당게 논란
    한동훈 당게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