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음식 주문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도민 누구나 방문해 교육받을 수 있는 '디지털 상설배움터' 3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5월 말부터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 상락원(노인복지시설),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권역별 디지털 상설배움터를 운영한다.
상설배움터마다 전문 강사가 어르신 등 도민을 상대로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온라인 쇼핑·'정부24' 공공서비스 이용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 과정을 연중 수시로 알려준다.
도는 또 지난해 문을 연 김해동부노인복지관 디지털 체험존에 이어 5월 말부터 6월 사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 양산노인복지관에 디지털 체험존을 추가 개소한다.
도민들은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태블릿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 등 생활 속 늘어나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