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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가슴 볼륨 너프→버프업된 '던전 스토커즈'...다시 기대감↑

게임와이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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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기자] '던전스토커즈'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그 이름, 힐다. 한때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논란, 바로 그녀의 가슴 볼륨 너프 사태가 다시 화제다.

게임와이는 [던전 스토커즈, 가슴 볼륨 너프된 힐다의 본모습을 원한다면?] 이라는 기사에서 힐다의 가슴 너프 관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공개한 개발자 게임플레이 테스트 영상에서 캐릭터 디자인이 화려하게 복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던전 스토커즈 힐다 /게임와이 촬영

던전 스토커즈 힐다 /게임와이 촬영



최근 공개된 [던전스토커즈] 개발자 게임플레이 테스트 영상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창은 힐다의 복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여궁수 캐릭터의 매력에 열광하는 분위기다. "궁수 소녀 키 크고 아마존 느낌 굿!", "새 여궁수 모델링 완전 대박, 앞으로도 이렇게 뽑아줘!" 같은 반응이 줄을 잇는다. 특히, 힐다의 체형 복구 소식은 과거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한대훈 PD의 약속이 지켜진 결과로 보인다. "힐다 아직 검열 중이냐?"는 질문에 팬들은 "이제 제대로 돌아왔다!"며 환호 중.

영상은 단순한 캐릭터 복구를 넘어, 언리얼 엔진 5의 고품질 그래픽, 신규 던전 지역, 몬스터, 스토커 스킬까지 선보이며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뽐냈다. "그래픽이랑 캐릭터 디자인 진짜 만족스러워,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 "게임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같은 댓글은 개발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다만, "1년 동안 새로워진 게 없다"는 소수의 아쉬움도 있지만, 대다수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파이널 테스트 소식에 들떠 있다. 이 테스트는 PvE 중심의 '모험 모드'와 '빠른 대전', '경쟁전 모드'를 포함,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마지막 점검 무대다.



'던전스토커즈'는 원래 액션스퀘어와 하이브IM의 협업으로 시작됐지만, 2025년 5월 하이브IM과의 퍼블리싱 계약 해지 후 원유니버스가 단독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대훈 PD의 시프트업 이직에도 불구하고, 고세준 총괄 프로듀서가 디렉터를 맡아 초보자 친화적인 '익스트랙션 라이트' 스타일의 3인칭 PvEvP 던전 크롤러로 꾸준히 다듬어지고 있다. "베타 열어주세요, 6개월 기다렸다!", "지금 당장 갖고 싶다!" 같은 팬들의 외침은 게임에 대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한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이사는 "원유니버스로 이관해 진행하는 첫 공식 테스트이자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회사 차원에서 던전 스토커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테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의 재미 요소는 유지하면서 불편했던 시스템과 밸런스를 대폭 개선했다"며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도 2종이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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