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도, 조선업 '광역형 비자'사업 선정…해외 전문인력 수혈

연합뉴스 이정훈
원문보기
내년까지 용접·도장·전기 3개 직종 670명 새로 확보
경남 조선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 조선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뽑혀 내년까지 조선업 분야 해외 전문인력 670명을 새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초 기계·금속재료 부품·정보기술 분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남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조선업 분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남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내년 사이 외국인 670명이 특정활동 비자(F-7)로 입국해 경남 조선소에서 용접·도장·전기 등 선박 건조에 필요한 3개 직종에서 일한다.

경남은 울산과 함께 우리나라 2대 조선업이 중심지다.

그러나 과거 조선 침체기에 많은 내국인 인력이 조선업을 떠났다.

여기에 인구 감소, 내국인의 조선업 기피 등이 맞물려 현재 조선 호황기에 진입했지만, 현장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비전문인력 비자(E-9)를 통해 외국인 1만명 이상이 거제시를 중심으로 경남 조선소와 협력업체에서 일한다.

그럼에도 인력난이 여전히 심각하자 경남도는 용접·도장 등 분야에서 기량이 검증된 외국인을 입국시켜 일하게 하는 조선업 분야 광역비자 시범사업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남도는 해외 우수인력 선발부터 비자 발급,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남 비자 지원센터'(가칭)을 운영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종합특검법 법사위 통과
    종합특검법 법사위 통과
  2. 2인천유나이티드 코칭스태프
    인천유나이티드 코칭스태프
  3. 3김한규 전용기 임명
    김한규 전용기 임명
  4. 4우원식 국회의장 선수촌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 선수촌 방문
  5. 5판사 이한영 백진희
    판사 이한영 백진희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