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백서현 인턴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두 번째 유럽투어 '트렌드지 글로우(GLOW) 투어 인 유럽'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오는 3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되며, 약 3주 동안 총 13개국을 순회한다.
트렌드지는 지난 1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을 발매하며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요 음악 방송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전체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입증했다.
트렌드지는 유럽 투어, 미주 투어, 튀르키예 단독 콘서트, 일본 앨범 발매 등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과 안무 단독 제작까지 참여해 예술적 역량을 뽐내며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유럽투어는 아테네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 포르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밀라노, 스위스 제네바, 조지아 트빌리시,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아우른다.
지난 유럽 투어 이후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 쇄도에 규모를 확대한 이번 투어가 결정된 만큼 약 1년 만에 다시 한 번 유럽을 찾는 트렌드지의 '올 라이브'에 대한 각오도 남다르다.
한편, 트렌드지의 두 번째 유럽투어 '트렌드지 글로우(GLOW) 투어 인 유럽'은 오는 30일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된다.
사진=MHN DB, 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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