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선거캠프나 정당을 사칭해 예약을 한 뒤 잠적하는 '정당 사칭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전국에서 46건의 정당 사칭 노쇼 사기 사건을 신고 받아 수사 중입니다.
윤 의원실 자체 조사 결과 신고 접수된 46건 중 민주당을 사칭한 사건은 33건으로 전체의 7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을 사칭한 사건은 8건, 미확인은 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노쇼 사기 일당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윤기자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전국에서 46건의 정당 사칭 노쇼 사기 사건을 신고 받아 수사 중입니다.
윤 의원실 자체 조사 결과 신고 접수된 46건 중 민주당을 사칭한 사건은 33건으로 전체의 7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을 사칭한 사건은 8건, 미확인은 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노쇼 사기 일당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국제 공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윤기자
#자영업자 #노쇼사기 #21대대선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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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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